이상돈 의원은 이번에 밝혀진 국정원 여론 공작에 대해 “정치인을 사찰한 게 나오고 그 센터가 국정원이라는 게 드러났다. 그럼 국정원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며 “당시 청와대가 뒤에 있었다고 봐야한다. 적폐의 뿌리가 거기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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