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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한 장면. 사사건건 민원을 제기하는 것으로 유명한 옥분(나문희)은 구청 공무원 민재(이제훈)에게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조른다.

ⓒ롯데엔터테인먼트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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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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