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는 준비해 온 노래의 반주가 나오지 않자 무반주로 노래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백혈병환우회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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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동자. 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으나 암 진단을 받은 후 2022년 <아프지만, 살아야겠어>, 2023년 <나의 낯선 친구들>(공저)을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