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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 강

강둑을 달리며 만난 사람들

네덜란드에서는 왈 강이라고 부르고 독일 국경을 넘으면 라인 강이라 불리는 강둑을 달리면서 만난 사람들

ⓒ강명구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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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여 달리며 여행한다. 달리며 자연과 소통하고 자신과 허심탄회한대화를 나누며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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