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퇴진 요구 받으며, 겨우 행사장 들어온 KBS 고대영 사장

고대영 KBS사장이 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54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오는 과정에서 퇴진을 요구하는 노조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경찰과 경호원들의 도움으로 행사장에 겨우 들어온 고대영 사장이 흐트러진 옷을 바로잡고 있다.

ⓒ권우성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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