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조 "군 댓글공작 특종보도, 고대영 KBS가 막았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가운데)과 엄경철, 이재석 기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노조사무실에서 KBS보도국장단이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특종보도를 막았다고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2010-2012년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폭로를 결심한 김기현 전 군 사이버사령부 530심리전단 총괄계획과장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유성호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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