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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

월랑초 병설유치원 만 4세반 아이들이 지진들이 갈라진 땅 그림위에 누워 구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즉석에서 만들어낸 안전 교육 놀이 퍼포먼스다.

ⓒ심규상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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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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