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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참사

지난 21일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들의 책임을 촉구하는 9번째 시리즈캠페인이 여의도 옥시본사에서 열렸다. 가피모 회원들과 가습기넷 활동가들이 참석해 사죄와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며, 옥시제품의 세계적인 불매를 선언했다.

ⓒ강홍구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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