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금강산

앞쪽에 보이는 세개의 교각이 바로 일제시대 금강산 가는 철길을 떠받쳤던 교각입니다. 남과 북이 대치하는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철길을 떠받치는 임무는 벗고 북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1차적으로 가두는 보의 지지기둥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추광규2017.08.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