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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용

(왼쪽부터)필자의 친구, 필자, 성태용 선생님. 이날 저녁으로 보리밥을 먹으며 임창순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우리는 2차로 선생님의 단골 노래방에 갔다. 중후한 음색을 지닌 선생님이 부른, 배호의 노래는 절창이었다.

ⓒ신영수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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