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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샤오보

류샤오보는 7월 8일 랴오닝성 선양시 중국의대 제1병원을 방문해 자신을 진료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간암 전문의인 조셉 M. 허먼 교수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마르쿠스 W. 뷔흘러 교수에게 영어로 해외에서 치료를 받고 싶다며 독일을 가장 선호하고 미국행도 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허먼 교수(오른쪽 첫번째부터)와 뷔흘러 교수가 류샤오보를 진료하는 모습.

ⓒ연합뉴스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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