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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촉구하는 추미애 "안철수, 박지원의 침묵 짧을수록 좋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취업 특혜의혹 조작 사건에 대해 “안철수 대선 후보와 박지원 전 대표의 침묵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며 “다시 한번 검찰의 엄중한 수사와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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