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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고

학생에 대한 성추행·폭력·협박 등으로 학생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한 전북 부안여고가 반성은커녕 사건을 은폐·축소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장과 가해자인 체육교사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학교 측은 이 대화가 교장과 교감 사이의 대화였다고 해명했다.

ⓒpixabay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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