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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14일 광주 북구 석곡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7일 한 주민이 주택 마당에 식물에서 열매가 맺혔다. 애초에는 이 열매가 바나나로 추정돼 이례적인 현상으로 간주됐지만, 해당 식물이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열매를 맺는 파초(芭蕉)일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017.6.14 [광주 북구 석곡동 주민센터 제공=연합뉴스]

ⓒ연랍뉴스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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