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 교육회관에서 열린 '명성황후 122주기 기념 한일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동재(86)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홍릉봉향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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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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