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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경남지사 퇴임식을 하기 위해 강당으로 들어가다 입구에서 자신이 쓴 '대란대치' 글자를 보고 있다.

ⓒ윤성효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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