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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아시안컵대회

6일 평양 여자축구아시안컵에 출정한 여자축구 대표선수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한 '5월1일(능라도)경기장'. 15만여명의 관중들이 들어 갈 수 있는 규모의 경기장이다.

ⓒ사진공동취재단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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