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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자택

박근혜 자택앞 '알몸' 소동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스스로를 ‘정도령’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알몸소동을 피우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이희훈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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