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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복댕이에게 초점책을 보여주는 다섯살의 까꿍이

아홉살, 까꿍이가 그랬다. "참 세월 빠르다. 어제 태어난 거 같은데 복댕이가 어린이집에 가다니!"

ⓒ정가람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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