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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오 (dae55555)

국가주의를 합리화하는 이미지 마케팅

국가의 안위를 위해, 괴물 타오톄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바쳐야 한다는 불편한 은유가 영화 전반에 내재되어 있다.

ⓒ樂視영화제작사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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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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