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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황교안-한광옥-박흥렬 시민고발운동 시작

노동당 당원들이 9일 오전 청와대 입구 정부종합청사 창성동 별관앞에서 ‘청와대 압수수색 방해 책임자 시민고발운동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갑용 노동당 대표는 “지금도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증거인멸하고 있고, 특검과 헌법재판소를 상대로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다”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 박흥렬 대통령경호실장이 특검의 정당한 압수수색을 방해한 핵심 책임자”라고 지목했다. 박근혜 대통령 마스크를 쓴 노동당 당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 조사를 받겠다고 한 최근 발언을 공개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권우성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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