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환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안전한 의료환경을 위한 법률 제정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얻게 되었다.”고 소회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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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동자. 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으나 암 진단을 받은 후 2022년 <아프지만, 살아야겠어>, 2023년 <나의 낯선 친구들>(공저)을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