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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6일 오후 특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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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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