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과 일대 도로에서 열리고 있는 동안 청와대는 침묵을 하는듯 불이 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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