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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영화 <자백>의 시사가 진행됐다. 시사 후 <시크릿파일 국정원>의 저자 김당 기자(좌측)와 최승호 감독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엣나인필름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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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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