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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열 다섯 명이 한 화면에 다 모였다. 맨 아래쪽 왼쪽부터 박수진 씨, 임은진 씨, 김예리 씨, 강예진 감독.
중간 줄 왼쪽부터 김다빈 감독, 박가령 감독, 김윤성 씨, 이승호 감독, 김은중 씨, 송혜린 감독, 박인선 감독, 문혜린 씨, 맨 윗줄 왼쪽부터 이세형 감독, 이존승 씨, 이선혜 씨.

ⓒ박장식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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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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