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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대청봉 등반

오색령(한계령)에서 출발하여 한계령3거리를 거쳐 끝청봉과 중청봉을 지나 대청봉을 오르는 등반길에 나선 오색초등학교 학생들은 어른들과 비교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먼저 힘들어하는 학생의 경우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 부모에게 의지하는 습관을 보인다. 냇가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던 학생들은 대청봉 등반에서도 전혀 지치거나 힘들어하지 않았다.

ⓒ정덕수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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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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