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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농촌에서 쫓겨난 농민들은 도시로 몰려왔고, 허름한 토막집에서 노동을 통해 생계를 잇는 빈민이 되지만 일본인 지주들은 커다란 부를 축적하며 살았다고 한다.

ⓒ김종신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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