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에서 의열단 김우진(공유)과 의열단장 정채산(이병헌), 그리고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이 만나는 장면. 세 캐릭터의 일상 대화만으로 강력한 긴장감이 표현되어야 했다. 김지운 감독이 가장 어려웠다고 고백한 지점이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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