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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

사드 반대 김천 시민들 "이 땅에 사드 한 발도 못 들어온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제3후보지로 김천 인근이 거론되자, 24일 오후 경북 김천 삼락동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이 '사드배치 결사 반대 범시민투쟁 결의대회'를 열어 사드 배치 반대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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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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