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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올림픽> 손흥민 브라질에서 두번 울다

13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한국과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1대0으로 패한 한국의 손흥민이 경기 후 그라운드에 누워 울다가 코칭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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