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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덕혜옹주는 평생을 소극적으로 살아간 옹주였고 일본에게 계속 휘둘리는 삶을 살았다. 그렇기에 그녀의 삶은 비극적이었지만 비겁하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지 못하고 일본에 의해서 휘둘리는 삶을 살았지만 황실의 일원인 마지막 옹주였다. 때문에, 일본에 가서도 그녀는 영친왕과 함께 지낼 수 있었고 그 덕에 경제적으로 힘든 일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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