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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쯤이야" '또르르' 눈물이

2016.07.25

"찜통더위 쯤이야" 오늘도 아스팔트 위에 선 이 할머니... '또르르' 눈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해 할머니들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하는 한국정부를 규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묻고 있다. "국모면 국모답게 행동하라" 외치며 울분을 토하는 이 할머니의 볼에는 눈물이 '또르르' 흘렀다.

ⓒ최윤석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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