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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짊어지고>

짐을 지고 오제 나뭇길을 걷고 있는 이시타카씨

팔장을 낀 채 아래를 보며 걷는 그의 모습이 구도자의 길을 걷는 수도승처럼 보인다.

ⓒEBS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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