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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

현판은 쉽게 말해 '걸려 있는 간판'이다. 조헌 선생 유적지에는 세 건물이 있는데 외삼문인 충의문, 사당인 표충사, 그리고 재실인 영모재이다. 사진은 위로부터 그 세 건물의 현판을 찍은 것이다. 외삼문 현판 충의문의 글씨는 옥천군수 류봉열이 썼고, 사당 현판 표충사의 글씨는 충청북도지사 주병덕이 썼다고 현판 내에 밝혀져 있다. 재실 현판의 영모재는 누구의 필체인지 밝혀져 있지 않다.

ⓒ정만진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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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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