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대회 수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학생들
왼쪽부터 최동규 씨, 구희원 씨, 정선오 씨, 안혜민 씨, 양희건 씨. 이 중 오영재 씨는 사정이 있어 빠졌다고 한다.
ⓒ박장식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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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