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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은 'carpe diem(오늘에 충실하라.)'이라는 라틴어를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진정한 스승은 입시를 잘 치룰수 있도록 성적을 높이는 교사가 아니라 인간과 인생을 가르쳐주는 선생이라는 것을 일러준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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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a Vita! 인생은 아름답다며, 글쓰기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한경비즈니스, 이코노미조선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9년 '아산문학' 공모전에서 '그는 제바닷타였을까'라는 단편소설로 대상을 받고, 전업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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