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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정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고 황민웅씨의 아내 정애정씨가 삼성측과 보상에는 합의했지만 사과문을 거부하고 지난 2월 3일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과 함께 집회를 벌이고 있다

ⓒ삼성일반노조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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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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