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여 돌계단을 오르면 맨 꼭대기에 포효하는 듯한 자세로 서 있다. 사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나폴레옹을 상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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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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