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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문화제

13일 밤 대전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12.28한일외교장관합의 원천무효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대전수요문화제' 장면. 사진은 왼쪽 부터 시민발언에 나선 이해영, 린다, 윌리암 씨.

ⓒ오마이뉴스 장재완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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