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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만세

독재자의 딸과 김일성 만세

11일 오후 2시 30분, '독재자의 딸과 김일성 만세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추가로 붙었다. 대자보를 함께 쓴 재학생 권씨는 "대자보 철거"를 우발적 행위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곽우신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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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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