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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롯데계열사의 부당 고용 관행을 개선하겠다며 롯데그룹 가상 회장선거에 출마한 롯데월드 마스코트 '로티'와 청년유니온 회원들이 5일 낮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선거운동을 벌이자, 지나가는 시민들이 하이파이브하며 반기고 있다.

ⓒ유성호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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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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