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강릉시가 국유지인 항만부지에 수산물 판매장을 신축해 상인들에게 일부 영구임대하기 위해 기반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곳에서 영업을 해온 좌판상인들은 공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갈등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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