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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행렬

추석연휴 첫날인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톨게이트 인근 경부고속도로 위로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정체가 차츰 풀리기 시작해 오후 8∼9시께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21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모두 45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중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06만대로 예상된다.

ⓒ연합뉴스20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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