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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김복동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그녀 바라보니 그녀 얼굴의 주름이 그동안의 역사를 이야기해주는 듯했습니다. 이제는 인권운동가로서 우리가 마음 한켠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얼굴입니다.

ⓒ권은비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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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각예술가로 활동하다, 독일 베를린에서 대안적이고 확장된 공공미술의 모습을 모색하며 연구하였다. 주요관심분야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 공동체안에서의 커뮤니티적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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