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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반대

8월 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해군기지 건설반대 미사를 마친 후 문정현 신부와 참석자들이 건설현장 입구에서 펼침막을 손에 들고 “해군기지 건설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호열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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