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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강병재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조직위 의장이 거제대우조선소 크레인에서 100일 넘게 고공농성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과 법원이 하루 30만원의 손배가압류 이행강제금을 위해 차량을 압류해 갔다. 승합차량은 강 의장 소유로 되어 있으며, 법원은 차량에 '자동차인도공시'(원안)를 한 뒤 가져가 경매절차에 들어갔다.

ⓒ금속노조 경남지부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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