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너희들의 삶'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의 생전 삶을 기록으로 복원해내는 약전(略傳) 집필이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이다. 올해 말 총 12권으로 출간될 이 책은, 내년 초 단원고 2학년 희생 학생들의 명예 졸업식 때 헌정된다.

ⓒ유시춘2015.07.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