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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울산 중구청사 2층 로비 중앙. 왼쪽에 보이는 화분 뒤가 사고가 난 지점이다. 이곳은 콘크리트벽과 철제 펜스로 막혀 있고, 하객은 펜스를 넘어 떨어진 봉투를 주우려다 1층과의 사이막인 천을 뚫고 추락했다

ⓒ박석철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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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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