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2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은 '탄저균 반입사건'의 모든 진상을 밝히고, 즉각 불평등한 SOFA협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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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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